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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매거진

김광민, 피아노 소리가 품은 빛깔 [YOU & I] 뮤직비디오, 인터뷰

Special정규 6집 타이틀곡 ‘염원 part.1’뮤비 비하인드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10년 만에 정규 6집 새 앨범 [YOU & I]로 돌아왔다. 가요와 재즈, 뉴에이지, 클래식을 넘나들며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온 김광민의 이번 새 앨범 타이틀곡 '염원 part.1'의 뮤직비디오와 음악 이야기를 들어보자.

Album김광민 [너와 나 `You & I`]

"피아노 위의 연금술사"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10년 만에 정규 6집을 발표한다. 김광민의 정규 6집 [YOU & I]는 지난 35년 간 우리 대중음악계에서 정상급 피아노 연주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거장이 10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새 앨범 [YOU & I]는 그가 지난 10년간 차곡히 쌓아온 곡 중 9곡을 1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정련해 높은 완성도로 담았다. 자아와 세계의 만남과 공존을 주제로 한 이번 앨범은 기쁨, 환희, 설렘, 슬픔, 그리움 등 감정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피아노 연주 하나로 섬세하게 표현한다. 세상과 우리의 내면을 이어주는 김광민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은 지친 삶에 작은 위로를 안기는 순수한 희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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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MV김광민 '염원 part.1'

Story #1'염원 part.1' 뮤직비디오 이야기

10년 만에 새 앨범, 최근 방송출연도 거의 없이 창작과 후학 양성에만 몰두해온 김광민에게 뮤직비디오 촬영은 낯설고 어색한 일이었다. 가사를 통해 내러티브를 전달하는 가요와 달리 노랫말이 없는 연주곡의 영상화는 여러 고민이 필요했다. 특히 타이틀곡 '염원 part.1'이 담고 있는 감성의 깊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본질을 고스란히 시각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작업이었다. 이번 김광민의 뮤직비디오는 기획부터 편집까지 총 한달이 소요됐다.

뮤직비디오 디렉터 민준기 감독 say

"김광민 씨의 연주, 그 자체를 담고 싶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김광민 씨가 피아노 앞에서 연주를 할 때 쏟아지는 소리와 감정 전체를 담고 싶었습니다. 손가락 끝이 아닌 온몸에서 나오는 울림을 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울림이 세상에 어떻게 퍼져 가는지 직관적으로 전하고 싶었습니다."

'연주는 연기할 수 없다'

관객이 아무도 없는 텅 빈 대극장에서 그랜드 피아노 한 대를 놓고 김광민의 피아노 연주 파트 촬영이 진행됐다. 기본적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은 출연자가 미리 완성된 음원에 손이나 입을 맞춰 진행된다. 이 당연한 일이 김광민에게 가장 낯설었다. 수십년 째 똑같은 곡을 연주해도 매번 찰나의 순간에 포착되는 감정으로 매번 다른 연주를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김광민에게 자신의 연주를 따라하는 "연기"를 요구하는 것이 애초 무리였다.

결국 촬영장에서 녹음된 연주를 스피커로 플레이 하는 일은 몇 번의 시도 끝에 포기했다. 그가 피아노 앞에 앉아있을 때는 설령 자신의 연주일지라도 방해가 될 수밖에 없었다.

겨울에서 봄으로…'염원 part.1 스토리텔링

'염원 part.1'의 뮤직비디오는 김광민의 연주와 그의 피아노에서 시작된 몇 줄기의 선(線)이 여러 시선에서 포착된 풍경을 천천히 훑으며 부유하듯 흘러가는 영상으로 전개된다. 겨울에서 봄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이어지는 우리 삶의 일상적인 모습들이 그의 연주와 함께 녹아든다.

김광민의 '염원'…우리의 기도가 기적이 되길

김광민은 '염원 part.1'를 통해 모두가 간직한 보편적인 하나의 감성을 전하고 싶었다. 곡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곡됐고 어떤 배경을 가졌다는 설명을 길게 하지 않는 것도 그런 이유였다. 염원이란 개별자들의 삶 속에서 제각각 다른 의미일 수밖에 없기 때문일 터. 그는 그들 마음의 빛깔 하나가 음악에 담기기를 바랐다. 모두의 기도가 기적이 되길 바라면서 말이다.

Story #2김광민의 사람들 : 성시경에서 故유재하까지

김광민 주변에는 음악인들로 가득하다. 음악인들이 그와 가까이 하는 건 그의 인간적인 매력이 첫 번째 이유지만 무엇보다 김광민 음악에 대한 뮤지션들의 절대적 신뢰 때문이다. 김광민의 새 앨범 [YOU & I] 발매를 기념해 그의 특별한 인연들을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한다.

김광민 X 성시경 성발라의 피아노 선생님

성시경이 싱어송라이터로 성장을 준비하며 처음 피아노 레슨을 부탁했던 사람이 김광민이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0년 성시경이 군대를 제대한 후 시작됐다. 성시경이 제대 후 첫 공식석상이 바로 김광민과 윤상, 이병우가 함께 한 "Play with Us" 공연이었다.

이후 성시경은 김광민의 20주년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고, 반대로 김광민은 성시경의 7집 앨범에 피아노 연주로 참여하며 인연을 이어갔다. 성시경은 여러 공식석상에서 추천곡으로 김광민이 연주한 'What a wonderful world'를 꼽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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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민 X 윤상 (feat. 아이유) 버클리 선후배

윤상이 정상의 자리에서 모든 걸 뒤로하고 미국 유학을 선택한 것은 김광민의 영향이 직간접적으로 크게 작용했다. 김광민은 우리 대중음악계에서 소위 "버클리 1세대"에 속하는 뮤지션으로 후배들에게 더 넓은 세상에서 더 깊이 공부를 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줬기 때문이다. 윤상이 유학생활을 마치고 "버클리 동문" 이 된 두 사람은 함께 종종 무대를 만들었다. 윤상은 아이유를 위해 작곡한 노래 '나만 몰랐던 이야기'의 연주를 특별히 김광민에게 부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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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민 X 이현우 어색한 매력의 시너지

음악 프로그램 "수요예술무대"를 13년 동안 함께 진행한 두 사람은 누구보다 막역한 사이다. 매주 가요, 재즈, 클래식을 넘나들며 뛰어난 음악인들을 소개해온 "수요예술무대"는 현재까지도 국내 방송 역사상 가장 뛰어난 음악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수요예술무대"의 장수는 무엇보다 수준 높은 음악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 때문이겠지만 "수요예술무대"를 보는 즐거움은 역시 두 사람의 어색한 매력의 시너지였다. 어눌한 말투로 음악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두 사람의 진행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수요예술무대"만이 가진 큰 매력이다.

김광민 X 故유재하 Letter from the Earth

고(故) 유재하는 김광민이 가장 아끼는 동생이었다. 고(故) 김현식이 자신의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을 만들 당시 건반 연주자로 유재하를 추천한 것도 다름 아닌 김광민이었다. 1987년 11월 갑자기 유재하가 세상을 떠났다는 청천벽력 같은 비보를 김광민은 미국 유학 중 접했다. 당시 충격과 상실감에 김광민은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다음 날 아침, 피아노에 앉아 연주를 시작했다. 오로지 유재하를 위한 연주였다. 당시 완성한 곡은 김광민의 1집 앨범에 'Letter from the Earth'라는 제목으로 수록됐다. 하늘로 먼저 간 동생에게 그리움과 미안함을 담아 띄우는 편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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